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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심장사상충, 올바른 예방법 2017-10-29 10:40:08
작성자   변사또 ddonddon67@nate.com 조회  271   |   추천  42


동물병원에 가면 '심장사상충 예방'이라는 안내문구를 보신적이 많을텐데요 그만큼
반려견에게는 위험한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심장사상충입니다  


이제는 꽤 많이 알려져서인지 사상충 예방약을 잘 챙겨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아직도 사상충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따라서 심장사상충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감염되며, 그 예방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사상충’이란 말 그대로 심장에 기생하는 실 모양 벌레라는 뜻입니다
개과 동물이 종숙주이고, 고양이나 여우, 페럿 등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동물을 모기가 흡혈할 때 심장사상충 유충이 함께 흡혈되고, 특정한 조건과 기간에 걸쳐

모기 체내에서 다시 감염될 수 있는 상태로 자란 유충이 다음 동물을 물 때 전염이 되는, 특이한 전염경로를 가지고 있는데요


유충이 감염되면 몇 달만 지나도 사상충 예방약으로 구제가 되지 않는 상태가 되어 감염된 동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반려견에게 심장사상충 예방은 꼭 필요합니다

 

 

 


 

 

 


 

기생충이 심장을 점령하게 되면 기침, 운동성 저하, 활력 감소 등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다가

점차 몸이 심하게 마르고 기침이 심해지며 복수가 차기도 하고 혈뇨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기에 적당한 치료를 하지 못하거나 치료 과정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감염동물이 폐사하는

무서운 기생충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합니다


한 달에 한번 예방약을 먹이거나 피부에 발라주는 예방약을 적용하면 간단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6개월 미만 어린 강아지가 예방을 시작할 때는 사상충 검사 없이 바로 예방약을 투약하면 되고,

성견의 경우 우선 사상충 감염여부를 알아본 후 예방약을 투약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예방약은 매달 투약해야하며, 사상충 감염 매개체인 모기가 출현하기 한 달 전부터 모기가 사라진 한 달 후까지 투약합니다
예방방법에는 겨울에 잠시 투약을 멈춘 후 봄에 사상충 검사를 다시 하고 투약을 이어가는 계절예방법이 있고,

연중 쉬지 않고 매달 사상충 약을 투약하는 연간 예방법이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효과가 있지만 보다 안전한 예방을 위해서는 사상충 예방과 함께 정기적인 사상충 검사를 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사상충 감염은 크게 1기에서 4기까지 나눌 수 있습니다 
감염은 됐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는 1기, 기침 정도의 가벼운 증상만 보이는 2기, 심한기침과 운동성 저하, 식욕부진,

거친 피모 등 확연히 아픈 증상이 보이는 3기, 복수, 혈뇨 등 아주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4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수가 높아질수록 치료가 어렵고 치료과정에서 합병증으로 폐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료법은 약으로 심장사상충 성충을 죽이는 방법과 외과적으로 심장에서 기생충을 제거하는 방법 두 가지로 나뉩니다
보통 1기에서 3기까지는 심장사상충 성충 치료약으로 치료하고, 4기는 외과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심장사상충 치료과정에서 기생충이 죽으면서 혈관을 막는 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심장사상충을 치료할 때는 항상 긴장의 연속입니다


또한 몸의 여러 장기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치료 전후로 여러 가지 약을 투약해서 합병증 관리도 해야 합니다

완치 판정을 내릴 때까지는 3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등 힘든 점이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철저한 예방을 통해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간혹 심장사상충 예방약 부작용에 대한 루머 때문에 허브를 이용한 사상충 예방을 시도하거나 약을 먹이지 않는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다른 예방 대안을 찾는 것은 무의미한 일입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에 쓰이는 약의 성분은 실제로 다른 질병 치료에서는 사상충 예방용량의 100배 정도까지

사용될 정도로, 사상충 예방약이 중독을 일으키는 일이 생길 확률은 아주 낮기 때문에 안심하고 약을 먹여도 됩니다


심장사상충 치료에는 많은 비용과 위험이 뒤따르게 되는데요
따라서 매달 예방약을 투약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셔서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무서운 기생충으로부터 지켜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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